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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에 열린 컴퓨팅기계협회의 MobiSys 컨퍼런스에서 MIT와 프린스턴대학의 연구원들은 스마트폰의 네트워크를 사용한 시스템을 가지고 최고 논문상을 받았다. 이 시스템은 교통신호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서 자동차의 대시보드에 장착되었으며, 신호등에서 대기하지 않도록 언제 운전자가 속도를 줄여야 하는지를 알려주게 된다. 공회전과 정지 상태에서의 가속의 필요성을 줄여, 이 시스템은 가스를 절약할 수 있게 해준다. 캠브리지에서 실행한 테스트에서 이것은 운전자가 20% 정도의 연료 소모를 줄일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미국에서 자동차는 에너지 소비의 28%, 이산화탄소 배출의 32%를 차지하는 주요한 원인이라고 이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는 MIT 객원연구원 Emmanouil Koukoumidis가 말했다. “만약 당신이 조금이라도 그것을 줄일 수 있다면, 미국이 소비하고 있는 에너지에 매우 큰 효과를 주게 될 것이다.” 라고 Koukoumidis가 말했다.

이 시스템은 이와 같이 성장하고 있는 트렌드를 이용할 계획이다. 운전자들은 대시보드에 거치대를 설치하고 운전하는 동안에 스마트폰을 GPS 네비게이션처럼 사용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이전의 자동차용 핸드폰 애플리케이션과는 다르게 SignalGuru라는 이름의 새로운 시스템은 핸드폰 카메라에 의해서 캡처된 영상에 의존하게 된다. Koukoumidis에 의하면 이 시스템의 기본이 되는 컴퓨팅 인프라는 다양한 범위의 애플리케이션에 채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예를 들어, 카메라는 다른 주유소들의 가격 정보, 위치 및 시내버스 진행 속도에 관한 정보를 캡처하게 된다. 그리고 도심 지역의 주차공간 유용성에 관한 것들도 캡처하게 되므로 이러한 정보들은 통근자들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Koukoumidis는 MIT 전기공학 및 컴퓨터과학과 Li-Shiuan Peh 교수의 지도를 받았다. Koukoumidis는 그녀와 함께 SignalGuru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 프로젝트는 싱가폴대학과 MIT가 연합으로 연구 및 기술에 대한 미래도시 이동성 프로그램으로 진행한 것 중의 일부분이다. Koukoumidis의 다른 논문지도 교수는 프린스턴대학의 Margaret Martonosi로서 MobiSys 논문의 제3저자이다.

고정된 일정으로 교통신호가 구동되는 캠브리지에서의 SignalGuru 테스트와 함께, 연구자들은 싱가폴에서 교통신호가 교통흐름에 따라서 지속적으로 변화하도록 테스트하였다. 캠브리지에서 이 시스템은 신호등이 초당 2/3번의 에러를 가지고 변화한다면 예측할 수 있었다. 싱가폴 교외에서는 이러한 에러율이 조금더 증가하였으며, 사람들이 많이 있는 싱가폴 중심가의 특정 신호등에서는 2초 정도 지속되었다. “미국에서 대부분의 신호등은 고정된 스케줄의 거짓신호이므로 미국에서는 희소식이다. 그러나 2.5초의 정확성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당신이 교차로에서 정지하지 않도록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 라고 Koukoumidis가 말했다. 많은 자동차들이 이 시스템을 장착함으로서 다양한 신호등에 대한 예측들이 개선되어질 것이라고 그가 지적했다.

느리게 가고 있는 운전자들을 교육하기 위한 애플리케이션을 디자인하는 것과 함께, 연구자들은 신호등을 통과하기 위해서 속도를 높이는 것을 사람들에게 교육하는 효과를 모델링했다. 그러나 “이러한 애플리케이션은 안전한 것이 아니라고 우리는 생각했다.” 라고 Koukoumidis가 말했다. 테스트에서 연구자들이 사용했던 애플리케이션 버전은 다음 신호등에서 완전히 멈추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최적의 속도를 그래픽으로 디스플레이해 주었지만, 상업적인 버전에서는 그 대신에 오디오 프롬프트(audio prompts)를 사용할 것이라고 Koukoumidis가 말했다.

Koukoumidis는 이 시스템이 기존의 경로 소프트웨어와 결합해서 사용될 수 있다는 것을 상상하고 있다. 예를 들어서, 빨간불을 피하기 위해서 서행하는 것보다는 옆길을 피하라고 알려주게 된다.

“SignalGuru 는 모바일폰이 얼마나 새로운 교통서비스를 제공해주고, 차량간의 통신시스템에서 요구되는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해 줄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좋은 사례가 된다. 이것은 송신기가 신호등에 설치되어 있고, 수신기가 자동차에 장착된 인프라 기반의 방법이기 때문에 더 좋은 기술투자가 요구된다.” 라고 Rutgers대학 전기 및 컴퓨터공학과 Marco Gruteser교수가 말했다.

이 시스템이 상업적으로 개발되기 위한 하나의 장애물은 이러한 종류의 크라우드 소싱 해결책을 위해 요구되어지는 참여수를 얻기 위한 방법을 찾는 것이다. 새로운 센싱데이터를 제공해주는 시스템을 사용해야만 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 Koukoumidis가 조사하고 있는 추가적인 교통과 관련된 애플리케이션은 참가를 유도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 되고 있지만, 그것들이 갑자기 나타나지는 않을 것이라고 Gruteser가 말했다. 그리고 “처리 알고리즘은 좀더 복잡해질 것이다.” 라고 덧붙였다.
출처 : http://web.mit.edu/newsoffice/2011/smartphone-saves-gas-0825.ht

KISTI 미리안글로벌동향브리핑201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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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vin Warwick은 미래의 많은 사람들이 사람과 기계가 합성되는 것을 선택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Kevin Warwick은 사람들이 업그레이드하거나 결과로 인해 고생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컴퓨터 소프트웨어에 관하여 말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성의 미래에 관하여 말하는 것이다. Warwick은 많은 사람들이 미래에는 사이보그가 되거나 사람과 기계가 합성된 것을 선택하게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심지어 그는 사이보그가 사람들의 윤리를 발전시켜야 되는냐에 대한 것도 고려하고 있다. “우리가 사람들을 다루어야 할 것인지와 그들에게 잘해야 한다는 것은 생각하지 않고 있다. 이것은 지적인 성능에서의 도약으로서 증강되어진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이 말해야하는 것을 들어야하기 때문이다. 잠재적으로 이것은 사회를 분할시킬 것이다.”

Warwick이 과도하게 공상과학영화에 열중한다고 결론을 짓기 전에, 발표된 학술논문으로부터 나온 사이보그 도덕성에 대한 그의 사색은 주목할 만한 가치가 있다. 영국 Reading대학의 사이버네틱스학 교수인 그는 컴퓨팅, 엔지니어링 및 인공지능분야에서 많은 것을 공헌하고 있다.

또한 그는 세계의 첫 번째 사이보그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의 실험은 팔에 이식되어진 칩으로부터 시작되어졌다. 이 칩은 문을 열고, 불을 켜며, 반갑게 맞아주는 스마트 빌딩과 상호작용할 수 있다. 물론, 그가 지적한 것처럼, 이것은 간단한 스마트카드를 가지고 할 수 있는 일이다.

“물론, 당신이 할 수는 있지만, 중요한 것은 아니다. 중요한 것은 당신의 몸안에서부터 신호를 보낼 수 있다는 것으로서, 기술이 당신을 위한 어떤 것을 만들어준다는 것이다. 기술의 한 부분이 되어야 하지는 않는다. 이것은 바이오메트릭스가 될 수 있다. 당신은 심장박동수에 기초하여 외부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 당신이 실제로 이식할 수 있다는 점은 철학적인 일로 생각될 수 있다. 이전에는 아무도 그것을 하지 않았다.” 그는 팔의 신경섬유에 외과적으로 부착된 100개의 전극을 이식했고, 그의 두뇌는 컴퓨터 및 그밖의 것들과 직접적으로 통신할 수 있게 되었다.

기술을 통해서 인간을 초월하는 Warwick의 솔직한 생각과 청중들을 놀라도록 만든 사이보그 데모를 가지고, 그는 많은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다. 비난자들은 놀랍지 않은 모습을 요구하고 있으며, 더 어려운 과학을 요구하고 있다. “사람들이 나의 연구의 과학적인 근거에 대하여 의심을 하겠지만, 나는 이미 학구적인 저널에 500편 이상을 실어오고 있다. 이러한 의심에 대하여 직접적으로 대응할 수 있으며, 나의 명예 학위, 연구성과 및 포상 등을 나열하는 것을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 라고 Warwick이 말했다.

그의 연구는 19세기 화학자이며 물리학자였던 Michael Faraday의 공개 영상을 모델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과학자는 젊은이들을 위한 왕립학교의 크리스마스 강의를 시작했었고, 과학에 아이들이 참여하는 것에 대하여 매우 열정적이었다. “아이들에게 미래의 연구에 대하여 알려주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왜냐하면 기술 또는 과학에 대하여 젊은이들에게 용기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Warwick은 기술의 한편인 라디오 송/수신기가 외관을 디자인함으로서 미래 과학적인 장난감으로 변형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그의 팔에 임플란트된 것은 또다른 외관적 장식이기 때문에, 여분의 감각을 얻는데 사용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Warwick의 팔은 컴퓨터에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스크린에서 제어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Warwick의 두뇌에서 전송되는 신호를 받을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신경 펄스로 해석된다.
“전기적인 펄스를 신뢰할 수 있도록 인식하는데 6주 정도의 시간이 걸렸다. 우리는 몇가지 신경 섬유를 가지고, 새로운 입력으로서 사용하고 있다. 당신의 두뇌에 신호를 전송했을 때, 무슨 일이 진행되고 있는지 확실할 수 없을 것이다.” 라고 그가 설명했다.

증명되어진 것과 같이, 그는 착용할 수 있는 음파센서를 펄스로 전송함으로서 박쥐와 같이 탐색을 위한 초음파 인식을 개발할 수 있게 되었다.
“나의 두뇌는 이러한 신호가 의미하는 것에 대하여 가장 적합한 추측을 만들어낼 수 있다. 그러나 나는 눈가리개를 하고 사물로부터의 거리를 곧 감지해낼 수 있게 되었다.”

Warwick 은 우리 자신을 발전시키기 위해서 이러한 기술을 사용하기 전에 단지 시간의 문제라고 말했다. 이미 심박조율기와 달팽이관 이식은 치료목적을 위해서 사용되어지고 있다. 다음 단계는 초인적인 것을 이루는 것이다. 그가 상상하고 있는 일부에는 사람들의 두뇌 세포를 로봇의 신체에서 자라도록 하며, 두뇌에 데이터를 다운로드하도록 하여 대학 교육모델이 끝나도록 하는 것이 포함되어 있다.

“발전이라는 것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아이디어에 대한 개방적인 생각을 갖도록 해준다. 과학적인 허구가 과학적인 생활이 되기 때문에 몇몇 사람들에게 혼란스러운 것이다. 몇몇 철학자들은 인간/로봇의 의식에 대한 본질을 테스트하면서 나에게 화를 낸다. 내가 요구하는 것은 개방된 의식이다.”

Warwick 교수는 Human+전시회와 새로운 아일랜드 과학재단의 일원으로서 그리고 과학갤러리 연사로서 발표하였다. 더블린 트리니티대학의 과학갤러리에서 Human+는 웰컴 트러스트(Wellcome Trust)로부터 지원을 받고 있으며, 6월 24일까지 진행될 것이다.
출처 : http://www.irishtimes.com/newspaper/finance/2011/0429/1224295676404.html

KISTI 미리안글로벌동향브리핑2011-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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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폰은 새로운 음향인식 시스템 덕분에 고가이며, 보기 드문 재료들을 사용하지 않고도 터치에 민감한 스크린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다. 캠브리지 대학의 박사과정 학생이 개발한 터치기기(TouchDevice) 기존의 마이크로폰을 사용하며, 사용자들이 스크린에 터치한 곳에서 작동하는 알고리즘을 사용하였다. 이 시스템의 개발자인 Jens Christensen는 최근에 EPSRC로부터 ICT 파이오니어상을 받았다.

이 소프트웨어는 마이크로 프로세서를 가진 기존의 핸드폰에 장착되어질 수 있다.그러나 드래그나 더블 클릭과 같이 터치스크린 스마트폰이 가지고 있는 모든 기능들을 복제할 만큼 충분히 정교하지는 않다. ‘우리의 목표는 아이콘 기반의 네비게이션 시스템을 실행하는 것이다. 큰 이점 중에 하나는 스크린보다 더 터치에 민감한 핸드폰 전체 표면을 만들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다.’ 라고 Christensen가 말했다.

예를 들어 핸드폰이 주머니 속에 있을 때, 전화에 응답하거나 거절하는 간단한 동작들이 더 쉽게 이루어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이 기술은 테이블 또는 벽과 같은 사물들이 스위치가 될 수 있도록 적용될 수 있을 것이다.

기존의 정전용량 방식의 터치스크린은 고가의 진공법을 사용한 진귀한 인듐 산화물을 가지고 만들어졌다. 그러나 Christensen은 터치기기들이 개발도상국에 있는 더 많은 사람들에게 스마트폰을 소유할 수 있도록 해주기를 바라고 있다. ‘작년에 3억개 이상의 스마트폰이 팔렸으며, 10억명 이상의 사람들이 스마트폰이 아닌 것을 가지고 있다. 여전히 거대한 시장이며, 이머징 마켓을 위한 특별한 휴대폰에 터치스크린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우리의 주요한 목표이다.’ 라고 그가 말했다.

터치기기는 스크린과 상호작용하는 사용자들로부터 음향적인 자극을 기록하며, 그것들이 터치한 곳을 추론하는데 사용된다. 현재 이것은 1~1.5cm 정도의 거리를 사이에 둔 지점들을 확인할 수 있지만, 더 큰 해상도를 위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이 소프트웨어는 다중 센서를 사용한 다른 소리 기반의 터치 시스템보다 더 간단한 하나의 마이크로폰을 사용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이것이 설치되어진 각 휴대폰에서만 동작하도록 해야만 한다. 이 시스템은 특정한 클릭 소리를 내는 기계적인 압력 기반의 버튼을 잠재적으로 대체할 수 있다.

Christensen 은 티어원(tier-one) 제조업체들과 이 기술을 구현하는 것에 관하여 상의하고 있다고 말했으며, 3년내에 상품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기존의 높은 사양의 기기들을 위한 애플리케이션도 만들어야만 한다.

‘일반적인 도전은 사용자들이 핸드폰을 두드릴 때 발생하는 다양성을 가지고 이해될 수 있다. 우리는 각각의 터치들을 분리할 수 있지만, 그것들이 발생할 때에 맞추어야만 한다. 온도와 같은 것들이 또한 이것에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다.’ 라고 그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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