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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과꿈'에 해당되는 글 3

  1. 2010.08.09 국도호텔 - 로제와인 모임 후기
  2. 2010.05.10 10년 5월 - 와인 정모
  3. 2010.03.28 칵테일과꿈 카페 3월 특강 후기 - Par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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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드링크로 그레이구스 시트론를 이용한 보드카토닉 시음~!
곧 국내 시판될 예정이라고... 40불? 한 6만원 정도?




병모양이 참 이쁜 로제와인 2종류.
오른쪽 병의 라벨은 한국 사람이 디자인했다고 하네요 ^^
(but 맛은 그닥... ㅋ)



이날 시음한 로제 와인 5종 중 4종.
1. 베린저, 스파클링 화이트 진판델 (Beringer, Sparkling White Zinfandel)
 => 경쾌하고 시원~ 한 느낌!
2. 그렌트 버지, 마리아주 로제 (Grant Burge, Mariage Rose)
 => 가벼운? 바디감에 무난한 목넘김... 거친 여성분? 표현을 빌리자면 (X 임!)
3. 비냐 까네파 (Vina Canepa)
 => 시라? 특유의 거친느낌이 살아 있는 와인
4. 파미유 카스텔 꼬뜨 드 프로방스 (CASTEL Cotes de Provence)
 => 시큼? 한 느낌이 인상적인, 쉽지 많은 않은 와인...(한참뒤에 마시니 더 괜찮았다는)



와인에 빠질수 없는 치즈! 특히 젤왼쪽 아래 치즈 정말 맛있음!!!





배고픈 저녁이니 감자튀김으로 배도 빵빵! 하게 채우고...




로제와인은 정말 색이 이쁜듯!
(물컵, 비냐 까네파, 파미유 카스텔 꼬드 드 프로방스, 그레이트 버지 마리아주 로제 순인듯...)





아래 고기 안주? 를 위한 다섯이님이 특별 제공하신 까르멘 Reserva
칠레산 까쇼는 정말 가격대비 성능짱이라는~ ^^




고기다 고기고기고기~~~ ㅎㅎ 정말 맛있었어요!!!
매번 갈때마다 요 고기가 생각날듯 ^^







바바, 로제타 (Bava, Rosetta)
마무리? 용 디저트 와인
말바샤 100% 로 만들어진 이태리 Piemonte 지역의 와인으로 과일의 달콤한 맛과 야생 장미의 아로마가 긴 여운을 남기는 와인. 가격거품? 이 워낙 심해서 2만~7만원 대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고... ^^





로제 와인들은 색이 다들 참 이쁜듯!
(사진은 바바, 로제타)




와인을 모두 시음후, 남은 그레이구스 시트론을 이용한 보드카 토닉! 시음~!




시원한 보드카 토닉!!!






혹시 "워싱" 이란 칵테일을 아시나요...? ^^;;;;;





즐거운 모임을 주선해주신 다섯이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



p.s. 모임은 네이버 카페 "칵테일과 꿈" 의 다섯이 님께서 주최하셨습니다.
다섯이님은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국도호텔 Patio 에서 주류쪽을 담당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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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째시기
2010. 5. 10. 11:32

10년 5월 - 와인 정모 음료 관련/칵테일과꿈2010. 5. 10.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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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5월 칵꿈 정모의 테마는 "와인" 이였습니다.
총 5가지의 와인을 시음 했으며, 화이트와인1종 -> 레드와인3종 -> 스파클링와인1종 순으로 했습니다.

1) 호주 화이트와인 : 테일러 (Taylors)?? 품종 : 쇼비뇽블랑
로버트파커 가 한국 방문했을때, 한국음식에 가장 어울리는 와인으로 쇼비뇽블랑 품종을 쓴 화이트 와인을 꼽았다죠?
요것도 쇼비뇽블랑 품종으로 만든 화이트 와인입니다. 목넘김이 상큼~ 하고 경쾌? 한 느낌마져 들더군요 ^^
(요건 사진이 없어서 정확한 이름을 모르겠습니다... 추후 업데이트 예정임~ ^^;;;)

2) 프랑스 레드와인 : 샤마레셀렉션(Chamarre) 품종:시라/메를로
프랑스와인은 자존심? 이 강해서 와인 병에 품종을 안적기로? 유명하다는데, 요즘은 사진처럼 품종이 적혀서 나온다고 합니다.
약간은 맹맹? 한 느낌이 들더군요.


3) 칠레 레드와인 : 라플라야(LaPlaya) 품종:까르네베쇼비뇽
확실이 2번 와인보다 바디감이 있고 조금더 드라이 한 느낌이 듭니다.
(가성비! 로 보면 프랑스 레드와인은 XXX 라는... 모 영화에서 박신양이 그랬죠... "와인은 칠레야~ 프랑스 그거 전쟁때 포도밭 다 불타서 다 가짜야 가짜~" ㅋㅋ)


4) 호주 레드와인 : 테일러스 자라만 쉬라즈 (Taylors Jaraman) - 14.5 도
오크통 숙성이라 그런지 향부터가 급이 다르더군요. 사람의 입은 거짓말은 안하더라는... (도매가 8만원대)
위에 먹은 3가지와 비교 불가! 입니다 ^^


5) 이태리 스파클링와인 : 카세타 모스까또 다스티 (Moscato D'asti Casetta)
빌라M 보다 부드러운? 느낌이였던것 같습니다. 달달하니 요것도 작업주? ㅎㅎ
마지막은 달달한 스파클링으로 마무리~!



사람이 소 한마리는 못먹어도 사람천명이 소 천마리를 먹는다는 말이있지요.
술도 그런것 같습니다. 혼자 와인한병먹기 힘들지만 단체로 마시니 요정도는 가뿐히?비워지네요~ ^__^
(2~30명이서 4병 * 5종류 = 20병 정도는 마신듯~ >_< 나중엔 술이 모자랐다지요? ㅋㅋ)


아! 그리고 와인하면 빠질수 없느 까나페! 도 있었지요.
(셀프 까나페는 거의 안만들어 드시더라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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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째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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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칵테일과꿈 카페의 3월 특강이 있어서 거길 다녀왔습니다~!

아이리스바의 사장님 이자 칵테일과꿈 카페의 강사님이신 로빈님께서 지난 2월달에 일본을 다녀오신후
다녀오신 일본의 바들에 관하여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사진과 동영상으로 보는 일본 바 기행~!!! 정말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이였습니다.
(아직 관련 자료를 받지고, 노트 필기를 하지않아 자세한 내용은 추후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느긋느긋하게 서빙하고 손님을 대하는 모습이, 말로만 듣던 일본바의 특성이 나타나는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유명? 바중 하나인 긴자의 커피바K가 가장 불친절? 했다는 말에, "음... 역시 배가 부르면..?" 이란 생각도 살짝
들었구요 ^^; (다른 바들에 비해 상대적인 불친절이였겠지만요...)
모히또 한잔 마시고 자리값과 기타 부가세 포함 5만원 정도 나왔다고 하시던데 역시 가격이 ㅎㄷㄷㄷ 하더라구요.
(우리나라 커피바K도 가격이 꽤 쎈편인데... 이건뭐~  >_<)

아~ 그리고 무슨 동굴의 창고? 에 들어가는 듯한 느낌의 <신의물방울 9권> 에서 소개된 Bar CASK는 일본가면 꼭! 들러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무려 3천종? 이 넘는 몰트위스키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가게에 메뉴판이 없다고... 무엇이든? 만들어 준다고 하더라구요. 어찌보면 그만큼 자신감? 및 다양한? 칵테일의 제조가 가능해서 그랬겠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어느정도 술에 관해 모르는 사람은 가기가 살짝 두렵기도 할 것 같았습니다.

벨기에? 맥주 전문점인 곳도 참 인상적이였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맥주중에 하나인 호가든을 비롯한 다양한 벨기에 맥주들... 그리고 착향? 된 맥주가 있다는것도 신기했습니다. 병도 마치 샴페인 병처럼 매우 크게 생겼더라구요. (가격에도 살짝 놀랐습니다... 큰 병이라 그렇긴 하겠지만 2만엔이 넘던것 같던데... 맥주가 2만엔이면... 꺄~~ >_<)

그리고 마지막에 소개해주신 다양한 칵테일 및 주류 관련 기물들도 신기했습니다.
아~ 그리고 일본 바? 의 특징중 하나가 안주류가 거의 없다는것이였구요, 대신 위스키 등을 마실때 시가담배를 피는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시가 담배파는 면허? 가 있는 바도 있었구요.

나머지 이야기는 Part 2 에서 이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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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째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