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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Google社는 웹사이트의 성능 및 속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새로운 이미지 포맷을 소개하였는데, 이른바 WebP (웹피)라 불리는 이미지 포맷기존의 이미지 파일의 크기를 40퍼센트 이상 줄일 수 있다고 밝혀 관련 내용을 알아보고자 한다.

Google社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각각의 웹페이지에 전달되는 데이터 양의 65퍼센트를 이미지 파일이 차지해오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측면에서 WebP의 경우는 기존에 사용되어오던 JPEG형식의 파일에 소모되는 데이터 크기를 획기적으로 압축하여 데이터 손실을 방지할 수 있다는 얘기가 되는 셈이다.

이번 실험을 위해 웹 개발자들 및 사용자들을 모집해 WebP로 만들어진 특정 웹사이트를 실험대상으로 삼았으며 실험용 웹사이트의 한 쪽에는 WebP로 구성하였으며 다른 한쪽에는 기존의 JPEG이미지로 사이트를 구성하였다.
[참고: http://code.google.com/intl/ko-KR/speed/webp/gallery.html]
시각적인 측면에서 두 가지 기술의 차이점은 인간의 눈으로는 발견하기 힘들었으며, 또한 이미지 크기 역시 최대 40 ~ 50퍼센트 까지 줄여졌다고 한다. 이번 WebP 이미지 포맷의 개발은 기존 Google社에서 웹 개발자 커뮤니티에게 검색엔진 결과에서 상위에 랭크되는 기준의 하나로 웹사이트가 검색되는 시간이 빠를수록 상위에 노출될 수 있도록 검색엔진 스키마를 변경한 이후 첫 번째 작품이라 할 수 있다.
WebP의 경우에는 Google社가 제공하는 다수의 무료 툴들 중에서 개발자들이 손쉽게 웹사이트 구축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기술 중 하나에 속한다 할 수 있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이번 WebP 포맷을 위해 이미지 압축기술을 VP8 코덱기반으로 사용하였으며, VP8 코덱은 Google社에서 올해 5월에 공개한 오픈소스라고 한다.

상 기 코덱 기술을 이용해 무작위로 선택한 다양한 형식의 이미지 파일 (JPEG, PNG, GIF 등)을 새롭게 인코딩하여 WebP로 변경하였을 때 시각적인 차이가 없는 상태로 압축률은 평균 39퍼센트를 상회하였으며 이로서 웹페이지 구축에 많은 크기를 잡아먹던 이미지 분야에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게 된 것이다.

하지만 문제는 WebP 이미지 포맷을 개발자들이 사용할 것이냐는 것이 관건으로 남아있다. 현재로서는 JPEG 이미지 파일형식을 사용하는데 기존 시장에서 충분하다고 판단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새로운 이미지 표준으로 정착하는데 다수의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 http://www.technewsworld.com/story/New-WebP-Image-Format-Could-Send-JPEG-Packing-70945.html

KISTI 미리안글로벌동향브리핑201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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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ke University, Penn State University, Intel Labs의 연구원들에 의해 수행된 보고서는 유명한 Android 애플리케이션들의 상당수가 사용자에게 분명히 묻거나 알리지 않고 광고 네트워크에 개인 사용자 정보를 전송하고 있다는 사실을 발표했다고 Ars TEchnica는 보고한다.

연구원들은 애플리케이션들이 잠재적으로 민감한 데이터들을 원격 서버로 전송하는 것을 감지하고 보고하는 TaintDroid라고 불리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 TaintDroid는 Android 마켓에서 임의로 선정된 30개의 유명한 무료 Android 애플리케이션에서 테스트했는데 절반이 사용자의 위치와 휴대전화 번호를 포함한 개인 정보를 광고 서버로 전송하는 것을 발견했다. (그림1. TaintDroid

몇몇 경우에는, 연구원들은 애플리케이션이 광고가 표시되지 않을때조차도 30초마다 한번씩 원격 광고 네트워크 서버로 GPS 좌표를 전송하는 것을 발견했다. 이러한 발견들은 어떠한 모바일 플랫폼이 원하지 않은 사생활 침해로부터 사용자를 보호할 수 있는가 정도에 대한 우려를 야기한다. Google은 사용자의 전화로부터 수집된 데이터를 앱 개발자들이 책임감있게 사용하는 것을 돕도록 지침을 발표했다.

Google의 지침에 의하면, "사용자들은 종종 그들의 정보를 공유하는 것에 만족하지만, 그들은 그러한 공유에 대한 제어권을 원한다. 신뢰할만한 애플리케이션은 사용자에게 자신들에 대한 정보 제어권을 제공한다. 가령, Android 브라우저는 사용자들이 어떻게 그들의 정보가 공유되는지를 제어하는 것을 가능하게 해주는 사생활 설정을 가진다."
출처 : http://www.dailywireless.org/2010/10/01/android-apps-transmit-private-data-to-advertisers/

KISTI 미리안글로벌동향브리핑201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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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젊은이들이 자신들의 일상생활의 세세한 많은 부분들을 페이스북과 같은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를 통하여 공유하고 있는데, 이런 와중에 자신들의 건강 문제에 대한 헬스케어 공급업자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이 새로운 이슈로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소위 E-스마트 기술정신건강 관련 문제들을 스스로 조절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로 다음과 같이 부상하고 있다.

얼핏 추산해도 18세에서 25세사이의 성인들 5명중 1명꼴정신병을 가진 것으로 여겨진다고, Case 웨스턴 예비 대학의 관계자는 말하고 있는데, 이들 중 70퍼센트 가량이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로 인한 고통이 지속되고 있고, 약물치료에 의존하는 부작용이 일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이 와 같은 연령대에 속한 개인들이 적절한 치료와 보호를 통하여 정신건강에 대한 자기 관리가 가능한 개선방법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재 새로운 환자 커뮤니케이션 도구를 개발하는 연구팀의 일원중 한 관계자는 새로운 컴퓨터 기반의 기법이 개발되어 이와 같은 연령대에 속한 사용자들에게 이미 익숙한 기술 장치를 통하여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비교적 젊은 연령대에 속하는 성인들은 테크놀로지 자체를 자신의 삶의 일부분으로 받아들이고 있고, 이러한 기기와 상호작용하는 가운데 일종의 편안함을 느끼곤 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이미 이와 같은 모양으로 자신의 삶에서 테크놀로지를 활용하고 있는 이와 같은 사용자들이 어떠한 작용을 하는지에 대한 자연스러운 확장을 통한 연구라고 관계자들은 말하고 있다.

정신적 질환을 치료할 목적으로 전자 자기 관리 리소스 트레이닝으로 명명된 컴퓨터 프로그램을 구축하고 테스트할 목적으로 준비되어 있고, 이를 통한 목표는 공급업자와 환자간의 커뮤니케이션 과정을 활성화시키고, 결과적으로 환자들이 자신의 건강을 관리하는 방법을 개선시키는 것을 주된 목표로 하게 된다.

젊은 성인들이 대학을 졸업하고 새로운 환경에 몰입되게 되면, 이들은 부모의 관심 영역을 떠나 독립심이 필요한 상태로 놓이게 괸다. 이와 같은 독립성에 대하여, 정신적 부분들에 대하여 독립적으로 관리하고, 이를 다루어야 하는 부분들에 봉착하게 된다. 젊은 성인들은 정신질환과 관련된 일종의 오명들을 다루어야 하고, 정신건강을 최적화시킬 수 있도록 의료적 행위들을 취할 필요성이 있음을 관계자들은 말하고 있다.

eSMART-HD 테크놀러지 기술은 환자와 공급업자간의 대화를 촉진시키고, 환자들로 하여금 간호사, 카운슬러, 의료진을 포함한 가상 헬스 케어 공급업자들과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들을 제공하게 된다.

개인들이 컴퓨터 모니터를 통하여 보게 되는 것은 카메라 렌즈를 통하여 보이는 세상과 유사하다. 환자들은 존재하고 있기는 하지만, 스크린 상에서는 나타나지 않는다. 환자들과 상호작용하는 가상 환경 상에서 가상 헬스케어 공급업자들은 일종의 아바타로써 존재하게 된다.

아바타들은 일종의 가상 헬스케어 공급업자로 간주되게 되고, 얼굴 표정, 언어, 제스처 등을 실제 공급업자와 유사하게 흉내 내게 된다. 본 기술은 환자들로 하여금 가상 공급업자들과 상호작용하는 동시에, 커뮤니케이션이 발생하게 되면, 일종의 가상 코치들이 해당 환자들을 가이드하게 된다. 간호학교에 근무하는 관계자는 NIH의 지원으로 e-스마트-HD라고 불리는 일종의 e-SMART-MH를 개발하여 선보였다. 본 e-SMART-MH의 개발은 일 년간의 연구 끝에 미국 간호 협회와 중서부 간호 리서치 소사이어티의 연구비 7,500불을 가지고 이루어졌는데, 본 eSMART-MH를 개발하는 데 있어서 다음 단계로, 18세에서 25세까지의 젊은 성인들중 소수를 대상으로 eSMART-MH의 수용성을 실험하는 연구를 진행하게 된 것이다.

연구 팀에서는 40여명의 환자들을 선발하여 본 e-SMART-MH의 효율성을 측정할 수 있도록 다양한 헬스 조직과 대학 캠퍼스에 이르기까지 각종 질병이나 정신문제에 봉착한 실험들을 실시하였다. 이번에 선발된 그룹들 중 절반이상이 본 e-SMART-MH에 임의적으로 할당되었고, 다른 절반은 비디오와 정신 건강 문헌으로부터 산출된 각종 스크린 정보 상의 표준적인 내용들을 바탕으로 주어졌다.

본 연구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의 목표중의 하나가 젊은 성인들로 하여금 자신의 건강관리 공급업자들과 상호작용하는 방법을 익히게 하는 동시에, 자신들의 정신병을 다루는 방법을 알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있다고 말하고 있다. 정신질환에 잘 대처하지 못하는 젊은 성인들이 이러한 문제에 잘 대응하도록 만들면서, 더 나은 상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주된 목표중의 하나라고 말하고 있다. 본 프로젝트는 만성질환을 가진 개인들을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하기 위하여 간호학교의 스마트 센터의 지원을 받은 NINR/NIH 기관의 연구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되었다.
출처 : http://www.sciencedaily.com/releases/2010/09/100928111132.htm

KISTI 미리안글로벌동향브리핑201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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