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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뱅킹과 관련하여 1) 자작극 사기 or 2) 메모리 해킹 은 현재의 인터넷 뱅킹 보안 구조로 막을 수 없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자작극 사기가 결국 발생했네요.

1) 자작극 사기
자작극 사기란? 사용자(범죄자A)가 자신의 공인인증서, 보안카드등 인터넷 뱅킹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공모자(범죄자B)에게 주고, 공모자가 사용자인척 인터넷 뱅킹을 하여 몰래 대포 통장등에 돈을 입금하고 인출하는 방법 입니다.
현재 법 규제상 금융권(은행)에서는 이러한 사건이 발생했을경우, 사용자(범죄자A)가 인터넷 뱅킹에 필요한 정보를 공모자(범죄자B)에게 주었다 라는 사실을 입증하지 못하면(즉, 사용자의 과실을 입증하지 못하면), 사고가난 이체 금액을 사용자(범죄자A)에게 물어주어야 하는 구조입니다.

관련기사 : 보안뉴스 (인터넷뱅킹 사고 자작극 현실로...“해법없나?”)

2) 메모리 해킹
사용자(올바른 사용자)의 컴퓨터를 해커(범죄자)가 해킹하여, 사용자의 PC의 메모리 영역 까지 마음대로 조정하여 사용자가 계좌 이체를 할때 계좌이체의 계좌 번호 및 금액등을 마음대로 조정하여 의도하지 않은곳으로 이체를 시키는 방법을 말합니다. 메모리 단에서 해킹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어떠한 보안툴도 무용지물이 되버립니다.

요즘 이와 관련하여 이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는데, 뭔가 흥미롭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하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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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째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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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ID 태그를 안전하게 만들기
 
KISTI 미리안 『글로벌동향브리핑(GTB)』 2010-04-26

연구자들은 RFID 태그를 제어할 수 있고, 개인정보를 보호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되기를 바라고 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RFID 카드를 만들었고, 어떤 사람이 그것에서 정보를 액세스하려고 하면 눈에 보여서, 알아챌 수 있도록 하는 특성을 부가하였다.” 라고 Calgary대학의 박사과정 학생인 Nicolai Marquardt가 수요일 애틀랜타에서 열린 컴퓨터와 인간의 상호작용에 관한 컨퍼런스에서 말하였다.
RFID는 여권, 신용카드 및 교통 패스, 보안카드와 같은 모든 일상적인 물건에 부착되기 때문에 항상 관심을 받고 있는 기술이 되고 있다. Marquardt는 영국에 있는 MS연구소와 프로젝트를 같이 진행했으며, 4가지의 다른 RFID 컨트롤러를 가지고 있다.
첫 번째 그룹은 사용자가 직접적인 피드백을 제공한다. 한가지는 빛을 비추며, 또다른 하나는 진동하고, 나머지는 액세스 되어졌을 때 소리가 나도록 만들어졌다. 다음 그룹은 제어할 수 있는 태그를 가지고 있다. 하나는 RFID가 활성화되기 전에 버튼을 눌러야한다. 또다른 하나는 민감한 터치이기 때문에, 어떤 사람이 그것에 있는 정보를 읽기 위해서 태그를 가지고 있어야한다. 세 번째 그룹의 태그는 센싱 특징을 갖고 있다. 이들 중 하나는 빛에 민감하기 때문에, 카드가 주머니에 있을 때, 데이터를 액세스할 수 없다. 또다른 하나는 기울기에 민감하기 때문에, 리더에 평편하게 누를 때 액세스될 수 있다. 마지막 그룹은 근접성을 사용한다. RFID 태그에 있는 어떤 정보는 항상 액세스될 수 있지만, 더 많은 개인정보는 리더에 더 가까이 있을 때만 액세스될 수 있을 것이다.

Marquardt의 모든 프로토타입은 비교적 크며, 그것들 대부분은 동작하기 위해서 배터리가 필요하다. 그것이 없다면 진동 또는 청각 태그와 같은 태그들이 동작할 수 없게 된다.

RFID 전문가이며 H4rdw4re라는 보안컨설턴트 회사의 CTO인 Chris Paget는 Marquardt 아이디어의 기본은 소리이다. 그러나 이것은 매우 실용적이지 않기 때문에 매우 인상적이지는 않다고 말했다. Paget은 Marquardt이 연구한 것을 실용적인 형태로 만드는 것은 어렵다고 말했다. 왜냐하면 실생활에서 사용되기 위해서는 신뢰성과 저렴한 가격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출처 : http://www.computerworld.com/s/article/9175666/Researcher_aims_to_secure_RFID_tags

저는 마지막 그룹인 근접성을 이용한 기술에 관심이 많습니다~! Distance Bounding Protocol 이라고 하는 부류죠 ^^
관련해서 빨리 논문을 써야 할텐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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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째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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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드디어 미국에서 proxmark3 가 도착했습니다~!!!

펌웨어 업데이트를 위해서 사이트를 이곳 저곳 둘러보고, 데스크탑에서도 시도... 노트북(맥북)에서도 시도...
계속 실패하다가 오늘 성공했습니다~!

환경은 데스크탑 (윈도우 7 입니다) 으로 했으며,
USB 케이블을 본체에 바로 연결후 216 버전 -> 412 버전으로 2단계 업그레이드를 해야 합니다.
참고로 proxmark3_win_bins_beta 버전은 베타용 윈도우즈 커맨드? 버전으로 아직 약간 에러가 있는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컴파일/펌웨어업데이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아래 페이지 참조 바라며,
http://code.google.com/p/proxmark3/wiki/Compiling

간략히 설명 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처음에 proxmark3 버전이 pm3-20090713-r52 이기 때문에, pm3-20090905-r216로 우선 업그레이드 해야 합니다.
이때 중요한 점이 proxmark3의 옛날 버전 bootrom 에서는 bootrom 모드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장치의 버튼을 5~10초? 정도 꾹~! 누르고 있어야 합니다. (계속 누르고 있으면 주황색? 으로 깜빡이면서 bootrom 모드로 진입합니다. - 은근히 손가락 아파요 ㅜ.ㅜ)

버튼을 손가락으로 계속 누르고 있는 상태에서 다음과 같이 커맨드를 입력하면 bootrom 영역이 업데이트 됩니다.
같은 방법으로 fpga와 os의 이미지도 모두 업데이트 하시면 됩니다.



업그레이드가 완료되면, 다음과 같이 테스트를 해볼 수 있습니다.


prox gui 명령으로 gui 창을 아래와 같이 띄우고,



version 명령으로 현재 펌웨어의 버전을 볼 수 있습니다.

이후 412 버전으로 펌웨어 업을 위하여 다음과 같이, 장치관리자에서 proxmark3 의 드라이버를 업데이트 하여 줍니다.
처음에 proxmark3 장치는 휴먼인터페이스 장치의 USB 장치로 입력되어 있으며, USB 케이블을 꼽았다 뺏다가 하시면서 찾으시면 됩니다. (저 같은 경우 아래와 같은 장치가 proxmark3 였습니다.)


자세히를 눌러서 장치의 ID 값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이제 이 장치의 드라이버 업데이트를 위하여 위에서 다운받은 r412 버전의 압축을 푸시면 proxmark_driver 라는 디렉토리가 있습니다. 이 디렉토리를 지정하여 다음과 같이 직접 설치할 장치 드라이버를 선택하면 됩니다.


인스톨이 완료되면 다음과 같이 LibUSB-Win32 Devices 항목에 Proxmark3 라는 장치가 뜹니다.


드라이버 업데이트가 완료되면 다음과 같이 412버전으로 펌웨어를 업데이트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bootrom 을 업데이트 할때는 -b 옵션을 주고 업데이트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bootrom과 (OS+FPGA = full)이미지를 모두 업데이트 하고 다음과 같이 proxmark3.exe 를 실행하고, 하드웨어 버전을 살펴보면
svn 412 버전으로 업데이트 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FPGA 버전은 09.12.8 버전이 들어가 있더군요...)


이상으로 proxmark3 의 펌웨어 업데이트 방법 설명을 마칩니다~!

p.s. 그런데 티머니 카드는 proxmark3 로 안 읽히는것 같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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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째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