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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1. 16. 14:37

미국에서 일어난 ATM스키밍 범죄사건 보안 관련2010. 11. 16.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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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wcn뉴스에 따르면 시애틀에서 40만달러 이상의 ATM 스키밍 범죄를 저지른 3명의 범죄자가 감시카메라에 잡혀 체포되었다고 함


○ 형사의 말에 의하면 이 사건은 퓨젓사운드(Puget Sound) 지역에서 발생하였으며 ATM에는 직불카드정보를 복사하고 가짜카드를 만들어내기 위한 스키밍장치가 있었다고 전함


○ 장치는 쉽게 숨길 수 있도록 정교하게 만들어졌다고 하며 세 명의 범죄자들은 입건되었다고 함 


<관련자료>
http://www.nwcn.com/news/washington/Big-bust-in-a-Seattle-area-ATM-skimming-fraud-ring-10700260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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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째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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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Nokia사의 Nokia Research Center는 가까운 미래의 모바일 디바이스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자유롭게 형태를 바꾸는 디바이스를 장착할 수 있거나 모바일 기기가 주위의 냄새를 맡아 화학물질을 검출하거나 모니터상에 감촉이 생기는 기술이다.

어느 화면도 터치 스크린으로 바꾼다

Nokia 연구소는 평면 텔레비전에서 연구에 사용되는 대형 모니터까지 어떤 디스플레이라도 터치 스크린으로 바꾸는 실험을 하고 있다. 필요한 것은 카메라 부착 휴대폰과 애플리케이션 뿐이다.

우 선, 휴대 전화를 삼각대나 스탠드에 달아 큰 디스플레이에서 1.8미터에서 3.9미터의 위치에 설치한다. 다음으로 휴대 전화를 디스플레이에 HDMI로 접속한다. 스위치를 넣으면, 휴대 전화는 큰 디스플레이의 테두리를 인식하고, 스스로 calibration를 행한다. 그 후, 휴대 전화의 화면이 큰 디스플레이에 표시된다. 이것으로 준비가 갖추어져 디스플레이 위를 터치하거나 클릭하여 스크롤할 수 있게 된다.

이 인터페이스는 포켓에 들어가는 소형 프로젝터와 휴대폰을 사용하여 양방향성의 프레젠테이션이나 게임을 하는데 편리하다고 연구자 등은 말한다.

ㅇ 유연한 전자 제품

Nokia 사는 케임브리지 대학과 협력하여 유연성을 가진 “전자 스킨”의 기술 개발에 임하고 있다. 이미, 고무 밴드와 같이 늘리는 것이 가능한 전자 터치 패드가 개발되고 있다. 연구팀은 현재, 전자 터치 패드의 성능을 저하시키지 않고 원래 길이의 20% 정도 늘리는 것에 성공하고 있다. 한층 더 연구가 진행되면, 팔찌 형태로 바뀌는 휴대폰 등도 가능할지도 모른다.

전자 촉각

현 재의 터치 스크린은 평면적인 체험이다. 촉각적인 피드백이 없기 때문에 키의 차이를 인식하는 것은 어렵다. 여기서, 화면상에 “감촉”을 부여하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전자 바이브레이션은 전하를 이용해 진동이나 마찰을 일으키는 기술이다. 화면에 손대면 몇 안 되는 전기 자극이 손가락에 느껴진다. 불평 없이 쾌적한 정도는 아니지만, 향후의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냄새를 맡는 것이 가능한 휴대 단말

나 노와이어, 결국은 금속이나 반도전성의 재료로 완성된 와이어를 칩 상에 두는 것으로 주위의 물질 인식을 칩에 학습시키는 것이 가능하게 된다. 현재, 에탄올 등 몇 개의 물질을 정확하게 인식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한다. 한층 더 연구가 진행되면, 동물의 코와 같이 복잡한 분자의 혼합체를 인식하는 것도 가능하게 될지도 모른다.

제스추어를 인식

현재 휴대폰에 탑재되고 있는 가속도 미터는 기기의 방향에 따라 화면을 제어하는 것 등에 주로 사용되고 있지만, 이를 사용하면 제스추어를 인식하는 것도 가능하다. 공중에서 “F”의 문자를 쓰면 FM라디오가 켜지고, 휴대 전화기를 “W”자로 움직이면 웹 브라우저가 열리는 제스추어가 공개되고 있다. 휴대폰을 잠그는 데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출처 : http://www.wired.com/gadgetlab/2010/10/five-mobile-interfaces-nokia/

KISTI 미리안글로벌동향브리핑201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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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째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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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첫째 주, 미국에서 네 번째로 규모가 큰 휴대통신사업자인 T-Mobile社는 `미국 최대의 4G 네트워크`라는 새로운 마케팅 캠페인을 펼치며 3G 네트워크의 업그레이드를 암시하였다고 한다.

동사의 네트워크 업그레이드 주장은 파트너사인 Clearwire社의 도움을 받아 WiMax 기술을 사용하는 국가적 네트워크망을 구현하면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이와 동시에 Verizon Wireless社 또한 롱텀에볼루션(LTE)기술을 사용하는 4G 네트워크망을 구축하고 있는 단계에 있으며, 현재 상기 네트워크를 2010년 말까지 38개 지역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

이 러한 상황에서 4G 네트워크가 실제로 구현되는 것일까? 여기에 대한 해답은 `아니오`라고 할 수 있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WiMax와 LTE 기술이 업계에서는 4G 네트워크의 핵심기술로 언급되고 있지만, 이 두 기술 모두가 국제전기통신연합회의 엄격한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유엔 산하 국제전기통신연합의 국제표준 제정위는 그간 산업표준이라 할 수 있는 1G, 2G, 3G, 그리고 4G 무선통신 기술들을 선보여왔다. 지난 10월, 4G 핵심기술로서 LTE와 WiMax의 기술개선방안을 확정지어 공표한 상태이며, 현재 버전의 LTE와 WiMax는 국제전기통신연합의 조건을 모두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제전기통신연합의 표준을 충족시키기 위한 핵심 사안은 바로 IP기반의 서비스 제공을 비롯하여 직교주파수분할(orthogonal frequency-division multiplexing) 방식을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라 할 수 있겠다.
[참고] 직교주파수 분할: 고속의 송신 신호를 다수의 직교(Orthogonal)하는 협대역 반송파로 다중화시키는 변조 방식

또한 초당 100메가비트의 다운로드 속도를 지원할 수 있어야 하는데, 현재 제공되는 무선모바일 네트워크의 속도는 이를 충족시키기엔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는 점에 주목해야 할 것이다.

일 례로 현재 미국의 대형 네트워크 사업자들이 구현하고 있는 방식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평균 3G 네트워크의 서비스들은 초당 700킬로비트에서 1.5메가비트를 제공하고 있으며, Sprint社의 WiMax서비스는 평균 6메가비트의 속도를 제공하고 있는 상황이다.

게다가 Verizon社의 평균속도는 LTE기술을 사용하였을 때 6메가비트에서 12메가비트가 될 것으로 보이며, T-Mobile社 역시 3메가비트에서 7메가비트의 속도를 제공할 것으로 보이는 상황이다.

업 계에서 주장하고 있는 4G 네트워크에 대한 선전이 다소 과장되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할 필요가 있고, 적합한 기술 개발이 이루어지지 않은 채 4G 네트워크에 대한 사용자들의 인식 환기가 필수적인 상황이라 생각되는 시점이라 할 수 있겠다.
출처 : http://news.cnet.com/8301-30686_3-20022011-266.html

KISTI 미리안글로벌동향브리핑201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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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째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