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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 28. 14:59

디지털 비밀을 안전하게 지키기 보안 관련2011. 1. 28.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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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시대에서 개인정보보호는 정부와 개인 모두에서 매우 민감한 문제로서 WikiLeaks와 Facebook에서 이와 관련된 최근 뉴스를 발표하고 있다. 텔아비브대학이 연구하고 있는 새로운 프로젝트는 그들의 개인정보보호에 관하여 가상세계의 사람들을 더 잘 교육할 것이다. 그리고 심지어는 페이스북 사용자들이 당황스런 순간을 피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이것은 사용자 정보와 행동에 기초하여 미세하게 조정한 개인정보보호에 관한 것이라고 텔아비브대학의 Eran Toch 박사가 말했다. 그의 소프트웨어 방법인 Locacino는 더 나은 보안 디자인에 기초하고 있으며, 사용자들에게 개인정보보호에 관한 더 높은 수준의 제어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인터넷을 통하여 친구들간에 정보를 얼마나 공유하는지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해준다.

페이스북의 개인정보보호 설정은 관계나 미래 직업들을 읽게 만들 수 있다. 그러나 설정을 얼마나 세밀하게 할 수 있는지 아는 것은 미래에 일어날 골치 아픈 일들을 막을 수 있다고 Toch박사가 말했다. 그의 연구는 최근에 모바일 컴퓨팅 컨퍼런스인 Ubicomp에서 발표되어졌다.

Toch 박사의 연구는 미국 Carnegie Mellon대학에서 시작되었으며, 텔아비브대학에서 계속되었다. Norman Sadeh교수, Lorrie Cranor교수 및 Jason Hong교수 등 Carnegie Mellon대학 컴퓨터과학과와 공동으로, 그는 Locacino를 개발하였다. 이것은 위치공유 프로그램으로서 모바일 컴퓨팅에서 앤드유저 보안과 개인정보 기본설정을 캡처할 수 있다.

대부분의 소셜 애플리케이션에서, 개인정보 설정을 미세 조정하기는 쉽지 않다. FourSquare과 페이스북의 "플레이스(Places)"와 같이 Locacino는 사용자들이 친구들의 실제 위치를 추적할 수 있다. 그러나 Locacino에서 사용자들은 그들의 프로파일과 위치 업데이트를 누가 보는지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사용자가 개인정보 설정을 다시 생각하고, 수정할 수 있게 될 것이다.

Carnegie Mellon대학에서, 그와 그의 팀은 사용자들의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에서 다운로드받은 Locacino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여 대형 실험을 실행하였다. 독특한 모바일 소셜 네트워크는 온라인에서 제시되어지는 그들에 관한 정보를 원하는 방법으로 미세조정할 수 있도록 해준다. 수천명의 대학생들이 이 연구에 참여하고 있다.

Toch 박사는 사용자들이 공유할 가능성이 높은 장소가 어떤 종류인지를 조사하였다. 그리고 나면 사용자들의 개인정보에 대한 중심지를 알 수 있게 된다. 이것은 젊은 사람들의 사회적인 생활에 대한 정보를 나타내주는, 집이나 기숙사와 같은 위치를 보호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였다.

Locacino의 유연성은 사용자들이 직장동료들이 평일에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를 알게 해준다. 그러나 주말에는 사용할 수 없다. “만약 당신이 직장 대신에 술집에 있을 때 친구가 아이폰에 태그했다면, 당신은 직장동료에 대한 제어를 할 수 없다. 그러나 만약 사용자들에게 더 유연한 개인정보 설정을 준다면, 그들은 실질적으로 더 많은 온라인 정보를 공유할 수 있을 것이다.” 라고 Toch 박사가 말했다.

온라인 개인정보에 관한 태도에는 문화적인 차이가 있다. 다음으로 Toch 교수는 이스라엘 아랍인구 중에서 온라인 개인정보를 조사할 것이다. 그리고 그는 이미 미국사람들과 이스라엘 사람들 간의 차이점을 발견하였다. 예를 들어, 이스라엘 사람들은 페이스북에서 부모를 차단한다는 생각을 갖지 않지만, 미국에서는 일반적인 일로서 십대들에서는 특히 그렇다고 그가 말했다.

Locacinor의 개발단계가 완료되어 이것이 광범위하게 사용될 수 있을 때 디지털 세계에서 보안과 개인정보에 관하여 사용자들이 다시 생각할 수 있게 되기를 Toch 교수는 바라고 있다. 그리고 더 잘 제어할 수 있는 툴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
출처 : http://www.aftau.org/site/News2?page=NewsArticle&id=13749


KISTI 미리안글로벌동향브리핑2011-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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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째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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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5억 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한 미국 최대의 소셜네트워크 사이트인 Facebook社의 어플리케이션 개발자들이 자사의 개인정보 보호정책을 위반하고 고객 정보를 데이터 브로커에게 판매한 것이 알려져 큰 파장이 일고 있다.

일부 개발자들이 사용자 정보를 데이터 브로커에게 판매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한 이후, Facebook社는 개발자들의 고객 정보접근을 차단하기에 이르렀고, 이와 같은 상황이 재발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내부 정책을 조만간 변환할 것이라는 입장을 블로그에 발표하기도 하였다.
(출처: http://developers.facebook.com/blog/post/422)

현재 자체적인 조사 내용에 따르면, 고객들의 어떠한 개인 정보도 판매되지 않았음으로 판명되었으나 데이터 브로커에게 넘어간 고객 ID의 경우 이를 통해 고객의 개인정보가 다행히도 새나가지 않았지만, 자체 보안규정을 위반한 사례로 판명되기에 매우 심각한 사안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한다.

결국 개인정보 보호규정을 또 다시 새롭게 규정하기로 하였는데, 이는 아래와 같다.

`개발자들은 그들이 다루는 어떠한 종류의 데이터도 데이터 브로커에게 넘길 수 없으며, 현재 Facebook이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를 보호하기 위해 익명의 identifier(식별자)를 고용할 것`이라고 한다.

또한 위의 사항을 어긴 개발자들에게는 6개월 간의 정직 처분을 내릴 것이며 새로운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제공할 경우 보다 세밀한 조사작업을 펼칠 예정이라고 한다.

물론 이번과 같은 사항이 모든 개발자들에게 해당되는 사안은 아닐 것으로 예상되며, Facebook 플랫폼에서 사용되는 톱-10 어플리케이션은 해당 사안과 무관하게 안전하다고 밝히기도 하였다.

이번 사건과 연루된 데이터 브로커 또한 보유하게 된 모든 사용자 ID를 삭제할 것을 동의한 상황이며, 차후 Facebook 플랫폼 개발작업에 참여하지 못할 것이라고 한다. 이번 문제의 원인이 된 것은 제3사 어플리케이션에서 공급된 사용자 ID 정보를 보호하고자 암호화 툴을 사용하는 Facebook의 초기 버전에서 발생된 것으로 보인다.

막대한 사용자를 보유하고 이들의 다양한 개인정보를 소유하고 있는 소셜네트워크 사이트들의 개인정보 취급에 대한 사회적 책임에 다시 한번 무게가 실려야 할 시기인 듯 보인다.
출처 : http://www.computing.co.uk/v3/news/2272514/facebook-updates-developer

KISTI 미리안글로벌동향브리핑201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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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째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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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채널을 통해 비즈니스 마케팅 사업자들이 소비자들과 교류하고 있지만, 이메일 또는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에 따라 차별화된 접근방법이 필요하다. 그러한 연구조사 결과, 단순한 인구통계학적 조사는 이들 커뮤니케이션 미디엄의 이용자별 차이가 어떻게 나타나는 지 확연히 드러낼 수 없다는 결과가 나타났다. 즉, 이들 커뮤니케이션 채널 사용은 개인적이며, 보다 심리학적인 속성을 지니고 있다는 것이다.

ExactTarget社의 “가입자, 재미와 추종자(Subscribers, Fans and Followers)”라는 제하의 보고서에 따르면, 이메일과 Facebook, 그리고 Twitter간에 상충되는 이해관계는 적지만, 상당한 중첩현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밝혀졌다. 2010년 4월 실시한 조사에서 대부분의 인터넷 이용자들은 마케팅 이메일을 통해서만 다양한 브랜드와 상호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메일에 가입한 이용자 중 거의 1/3 정도가 Facebook에 노출된 브랜드에 친숙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소셜 미디어를 활용하는 가입자들 중 거의 대부분이 이메일에도 가입한 것으로 조사된 것이다.

ExactTarget 社의 조사교육그룹의 책임자인 모건 스튜어트(Morgan Stewart)는 소비자들이 단순히 하나의 커뮤니케이션 채널에만 머무르고 있지 않으며, 여러 다른 목적과 욕규를 충족시키기 위해 다층적인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활용한다고 지적했다.

전체적으로 매일 이메일을 사용하는 이용자 중 94%는 마케팅 메시지를 수신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Facebook을 매일 이용하는 사용자 중 2/3은 마케팅 브랜드에 친숙하며, 매일 Twitter를 이용하는 사용자 10명 중 4명은 특정 기업이나 브랜드를 follow하는 것으로 나타나 소셜 미디어 사이트를 활발히 이용하는 사용자들도 이메일을 특정 브랜드에 대한 충성도를 높이는 선호 채널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xtTarget社의 조사에서는 그러나, 심리지리학적인 측면에서 상이한 브랜드 충성도 패턴이 나타나는 것으로 밝혀졌다. 즉, 이메일은 모든 사람들에게 소구하는 영향 정도가 비슷하지만, Facebook은 좀 더 젊은 이용자들에게 보다 많은 소구 능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Facebook이 좀 더 정보를 많이 전달하고, 오락 커뮤니케이션 측면에서 더 효과적인 측면을 보이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Twitter는 최신의 정보를 알고 싶어 하는 소비자들에게 더 높은 소구능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나,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신제품과 서비스 홍보, 또는 관심 있는 브랜드에 대한 새로운 방향 등에 대해 강점을 지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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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째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