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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칵테일과꿈 카페의 3월 특강이 있어서 거길 다녀왔습니다~!

아이리스바의 사장님 이자 칵테일과꿈 카페의 강사님이신 로빈님께서 지난 2월달에 일본을 다녀오신후
다녀오신 일본의 바들에 관하여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사진과 동영상으로 보는 일본 바 기행~!!! 정말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이였습니다.
(아직 관련 자료를 받지고, 노트 필기를 하지않아 자세한 내용은 추후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느긋느긋하게 서빙하고 손님을 대하는 모습이, 말로만 듣던 일본바의 특성이 나타나는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유명? 바중 하나인 긴자의 커피바K가 가장 불친절? 했다는 말에, "음... 역시 배가 부르면..?" 이란 생각도 살짝
들었구요 ^^; (다른 바들에 비해 상대적인 불친절이였겠지만요...)
모히또 한잔 마시고 자리값과 기타 부가세 포함 5만원 정도 나왔다고 하시던데 역시 가격이 ㅎㄷㄷㄷ 하더라구요.
(우리나라 커피바K도 가격이 꽤 쎈편인데... 이건뭐~  >_<)

아~ 그리고 무슨 동굴의 창고? 에 들어가는 듯한 느낌의 <신의물방울 9권> 에서 소개된 Bar CASK는 일본가면 꼭! 들러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무려 3천종? 이 넘는 몰트위스키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가게에 메뉴판이 없다고... 무엇이든? 만들어 준다고 하더라구요. 어찌보면 그만큼 자신감? 및 다양한? 칵테일의 제조가 가능해서 그랬겠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어느정도 술에 관해 모르는 사람은 가기가 살짝 두렵기도 할 것 같았습니다.

벨기에? 맥주 전문점인 곳도 참 인상적이였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맥주중에 하나인 호가든을 비롯한 다양한 벨기에 맥주들... 그리고 착향? 된 맥주가 있다는것도 신기했습니다. 병도 마치 샴페인 병처럼 매우 크게 생겼더라구요. (가격에도 살짝 놀랐습니다... 큰 병이라 그렇긴 하겠지만 2만엔이 넘던것 같던데... 맥주가 2만엔이면... 꺄~~ >_<)

그리고 마지막에 소개해주신 다양한 칵테일 및 주류 관련 기물들도 신기했습니다.
아~ 그리고 일본 바? 의 특징중 하나가 안주류가 거의 없다는것이였구요, 대신 위스키 등을 마실때 시가담배를 피는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시가 담배파는 면허? 가 있는 바도 있었구요.

나머지 이야기는 Part 2 에서 이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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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째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