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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성과 효율성, 혁신을 향상시키는데 있어서 지속적인 개선과 파괴적인 변화를 가져올 기술들은 무엇일까? 포레스터 리서치사는 최근 톱 트렌드라는 제목의 연구 보고서를 발간하면서 향후 3년 내에 가장 큰 영향을 가져올 기술들이 무엇인지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제시하고 있다.

포레스터 리서치사가 발간한 톱브렌드란 명칭의 연구 보고서는 전체적인 기술전망이 지속적으로 변하게 될 것이라 예측하고 있는데, 불과 5년 전까지만 해도 공식적인 기술영역으로 존재하지 않던 클라우드 기반 컴퓨팅에서부터 애플사의 아이패드가 2010년 상반기 본격적으로 출시되기 전까지만 해도 존재하지 않던 영역인 태블릿 PC까지, 다양한 영역에서의 전략적인 측면에서 공식계획들을 위한 IT 전략 도큐먼트들을 살펴볼 수 있다. 지속적으로 발생하게 될 부분들이 무엇인지, NoSQL, 소셜 미디어 분석, 그린 IT, 클라우드상의 보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공식적인 움직임들이 관찰되고 있고, 이와 같은 기술 리스트들은 지속적인 변화 상황을 맞이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 가운데, 기업조직들이 자기 자신을 일종의 "빠른 추종자"로 특성화시키기에 적합한 부분들이 발견되고 있고, 사용자들은 자신들의 조직에 가장 적용하기에 적합한 세부사항들에 대하여 학습하고 있고, 최신형 기술 분야와 발맞추어 나갈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방안들을 마련하고 있다. 변화속도가 더욱 증가하고 있고, 주요 기업들은 더욱 유연하게 변화하고 있으며, 기업들의 정보기술을 통한 경쟁에 있어서 "기다리고 살펴보는(wait and see) 전략"은 기업조직에 커다란 변화와 함께 경쟁력 향상에 있어 필수적인 부분들이 되고 있다.

사용자들은 이와 같은 기술 리스트를 살펴보면서, 어떠한 기술들이 새로 대두되고 있고, 적용되기 시작하는 기술은 무엇이고, 주류시장에 도달한 기술은 무엇인지에 대해 고찰해야 한다. 이와 같은 관찰 리스트 이상으로, 사용자들이 이와 같은 이머징 기술들의 성능을 정기적으로 평가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세스가 필요하고, 이와 같은 부분들을 사용자 조직의 요구에 부합할 수 있도록 매칭시키는 작업이 필요한 것이다.

포레스터 리서치사는 기업들이 주목하여야 할 열 다섯 가지 톱 기술 트렌드에 대한 정기적인 프로세스를 정규화시키고 있는데, 사용자들은 엔터프라이즈 아키텍처(EA) 팀들이 점점 진화하고 있는 비즈니스 성능의 요구에 이와 같은 새로운 기술들을 매칭시킬 수 있도록 구성할 필요가 있음을 제시하고 있고, 이를 통하여 공식적인 비즈니스 아키텍처 프랙스트에 대한 적용과 고찰이 필요하게 된다. 엔터프라이즈 아키텍처의 역할은 바로 비즈니스와 기술에 대한 일종의 넥서스를 구성하는 것인데, 엔터프라이즈 아키텍처는 이를 통하여 부상되는 기회들에 대하여 주목하고, 올바른 비즈니스를 가능하게 하며, 기술 부분에 있어서의 전문가들은 비즈니스 문제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통한 가치 발굴을 꾀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와 같은 목표를 위하여, 포레스터 리서치사 측은 지난 2009년 이와 관련된 기술들을 요약하여 제시하여, 기업 아키텍처 측면에서 일종의 기업 기술에 대한 리스트를 창출할 수 있었다. 2010년의 톱트렌드로, 동일 특성들과 영향과 새로움과 복잡성에 관련된 요소들을 사용하여 해당 카테고리를 수정하고 있는데, 이를 통하여 관련 주제들을 통합하고 다섯 가지 새로운 트렌드를 추가하며, 2010년의 관점에 관련된 주요 모든 입력 관련 사항들을 업데이트하게 된다.

그렇다면 이를 위한 2010년의 톱 트렌드 기술은 무엇으로 요약될 수 있을까? 주요 임파워먼트 관련 기술과, 프로세스 중심 데이터와 지능형 기술, 유연한 각종 목적 적용 애플리케이션, 스마트 기술 관리 방법들이 이에 해당된다. 2010년에 발간된 자료 중에서 새로운 부분 중 하나는 향후 3년 이내에 관련 기업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기술들에 대한 사용자들의 주요 응답 관련 사항들을 이에 부합하도록 제시할 수 있다. 2010년 보고서는 2009년의 기술과 2010년 주요 기술의 트렌드를 향후 몇 년간에 걸친 주요 관점에서 제시하고 있고, 새로운 기술들에 대한 새로운 트렌드와 서베이 결과와 향후 매핑 가능한 부분을 중심으로 로드맵 그래픽 형태로 제시하게 된다. 이를 통하여 향후 3년간에 걸친 주요 기술들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제시할 수 있게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포레스터 리서치사가 예측한 기술들은 다음과 같다.(첨부 그림 자료)

1. 확산성과 유연성과 자기 서비스의 실시간 통합이 가능한 차세대 시스템(영향력 매우 높고 신규성 높고, 복잡성 높음)
2. 비즈니스 룰 프로세싱 및 정책 기반의 SOA(영향력 매우 높고 신규성 높고, 복잡성 높음)
3. SaaS와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의 표준화(영향력 매우 높고 신규성 높고, 복잡성 매우 높음)
4. 시스템 관리가 지속적인 가상화로 발전(영향력 매우 높고 신규성 중간단계, 복잡성 낮음)
5. 사용자 중심의 협업 플랫폼(영향력 매우 높고 신규성 중간단계, 복잡성 높음)
6. 이벤트 드리븐 플랫폼(영향력 높고 신규성 매우 높고, 복잡성 높음)
7.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과 통합되는 사용자 커뮤니티 플랫폼(영향력 높고 신규성 매우 높고, 복잡성 높음)
8. 모바일화되는 애플리케이션과 플랫폼(영향력 높고 신규성 매우 높고, 복잡성 높음)
9. 분석 텍스트와 소셜 네트워크(영향력 높고 신규성 매우 높고, 복잡성 높음)
10. 광범위하게 사용되기 시작하는 SaaS(영향력 높고 신규성 매우 높고, 복잡성 다양함)
11. 미래를 관리하고 분석할 수 있는 IT(영향력 높고 신규성 중간단계, 복잡성 중간단계임)
12. 웹 2.0 기반의 BPM(영향력 높고 신규성 중간단계, 복잡성 중간단계임)
13. 클라이언트 가상화(영향력 높고 신규성 중간단계, 복잡성 중간단계임)
14. 마스터 데이터 관리 성숙화(영향력 높고 신규성 중간단계, 복잡성 매우 높음)
15. 프리센스 기술의 광범위한 사용(영향력 중간단계, 신규성 높고, 복잡성 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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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째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