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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7.15 디지털 영상을 위한 리버서블 워터마킹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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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진들은 이야기를 말해주고 있다. 그러나 당신은 어떻게 디지털 사진이 조작될 수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을까? 디지털 영상에 암호화된 워터마크를 넣는 새로운 방법은 마스터키를 가지고 영상을 검증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 연구 결과는 신호 및 영상시스템공학 저널에 실리게 되었다.

워터마크는 일반적으로 복사방지를 위한 방법으로 디지털 영상에서 볼 수 있도록 표시되었다. 그러나 그것이 존재하는 것은 사진을 망치기도 하며, 픽셀을 변경할 수 없도록 만들기 때문에, 정보를 잃어버리게도 한다. 인도 Tamil Nadu에 있는 Annamalai대학의 Dakshinamurthi Sivakumar와 Govindarajan Yamuna는 새롭고, 변경할 수 있는 워터마킹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초기에 군사영상의 인증을 위해 사용되었다.

이제 저렴한 영상편집 소프트웨어가 어떤 사진이라도 감지할 수 없는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게 되었다고 이 팀은 설명하고 있다. 군사적인 면에서, 디지털 영상에 대한 무단조작을 방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며, 신뢰성과 출처를 입증할 수 있게 해준다.

“일반적으로, 디지털 데이터의 출처 인증과 무결성 확인은 디지털 사인과 암호화된 워터마크를 이용했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워터마킹 기술은 워터마크 정보를 변조함으로서 본래의 데이터를 잃어버리게 되어, 본래 데이터가 영원히 망가져버리게 된다.” 라고 이 팀은 말했다. 그러므로 되돌릴 수 있는, 즉, 손실이 없는 워터마킹은 매우 민감한 애플리케이션에 요구되었다.

지금 이 팀은 영상의 모든 픽셀 파라미터를 계산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는 복구가능한 워터마킹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시스템은 매우 적은 전력을 필요로 한다. 이 정보는 영상에 대한 HMAC(Hash Message Authentication Code)라는 코드로 변화하게 된다. 즉, 개별적인 픽셀값이 워터마크 비트를 위해 선택되며, 원하는 픽셀값이 키로서 저장된다. 그러므로 생성되어진 키는 워터마크의 추출과 원래 영상의 복구를 위해 모두 사용된다. 추출되어진 HMAC와 저장된 영상의 HMAC는 전송받은 영상을 인증하고, 변경여부를 증명하기 위해서 비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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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째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