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으로부터 다운로드한 해적판 필름을 보고 있을 때, 불명확한 장면에 대한 오해가 없거나, 맨 앞줄에서 팝콘을 위해 일어나는 사람들도 없다. 영상의 화질이 낮음에도 불구하고, 해적판 비디오는 세계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 범죄가 되는 저작권 침해는 인터넷을 통해 엄청난 규모로 발생하고 있으며, 해마다 필름산업에 수십억 규모의 영향을 미치고 있다.

텔 아비브대학의 전기공학과 Alex Bronstein 박사는 비디오 해적판을 근절시킬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개발하였다. 그의 쌍둥이 형제인 Michael과 이스라엘의 Ron Kimmel 교수와 함께 DNA와 같은 영상을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하고 있다.

* 비디오 게놈 시퀀싱

“DNA 를 가질 수 있는 것은 동물과 식물왕국의 멤버들뿐만 아니다. 만약 DNA 테스트가 범죄자를 알아내고, 찾아낼 수 있다면, 우리는 유사한 코드가 비디오에도 적용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만약 코드가 복사되고, 변화되었다면, 그것을 알아낼 수 있다는 것이다.” 라고 생물정보학 실험실에서 DNA 시퀀싱 툴을 연구하고 있는 Bronstein 박사가 말했다.

물론, 비디오는 동물처럼 실제 유전적인 코드를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Bronstein 박사와 그의 팀은 비디오 파일에 적용될 수 있는 독특한 지문과 같은 DNA 유사체를 만들었다. 이 결과로서 지구상의 모든 영화에 개별적으로 특별한 DNA 지문을 갖도록 하였다.

장면이 변하고, 색깔이 변화하거나, 또는 영화가 극장에서 카메라를 통하여 해적판이 만들어질 때, 인터넷을 통해 영화가 추적되어질 수 있다고 Bronstein 박사가 설명했다. 그리고 영화와 같이 비디오도 추적되어지고, 범인이 붙잡힐 수 있다.

이 기술은 영화에 적용되어진 보이지 않는 시퀀스와 연속적인 그리드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연속되어진 것들이 영상으로 변환하게 된다. 그러면 이 툴은 해적판 영화가 있는 것으로 보여지는 웹사이트의 콘텐츠들을 스캔할 수 있고, 원본의 연속적인 변화를 정확히 찾아내게 된다.

이 기술은 “비디오 DNA 매칭”이라는 것으로서 생물학자들이 직계가족을 찾을 때 사용하는 유전자코드의 변화를 감지해내는 같은 방법으로 해적판 비디오의 이상한 점을 발견해낸다. 이 기술은 영화의 특징을 감지해내는 것으로서 전형적인 색상과 해상도 조작 및 기하학적 변환에 의한 것들을 알아내는 것이다. 즉, 이것은 가장자리의 변화, 상업적으로 추가되거나 편집된 장면들을 가려내는데 효과적이다.

* 일반적인 온스크린의 유래를 찾아내기

연구자들은 유투브와 같이 인기 있는 비디오 공유 웹에서 조사를 하였다. 유투브는 어느 정도의 저작권이 침해된 것은 자동으로 감지할 수 있지만, 이 기술은 비디오가 변경되었을 때는 작동되지 않는다고 그들이 말했다.

불법으로 만들어지거나 해적판 비디오를 찾아내는 과정에서의 문제점은 다운로드된 컨텐츠를 주목하여 관찰하는데 수천 시간의 노동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도난당한 컨텐츠를 다시 되찾기 위한 영화제작사들의 유일한 희망은 이 과정이 자동화되도록 하는 것이다. “비디오 DNA”는 더 정확하고, 유용한 형태로 자동화과정이 제공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