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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에 해당되는 글 2

  1. 2010.08.09 국도호텔 - 로제와인 모임 후기
  2. 2010.05.10 10년 5월 - 와인 정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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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드링크로 그레이구스 시트론를 이용한 보드카토닉 시음~!
곧 국내 시판될 예정이라고... 40불? 한 6만원 정도?




병모양이 참 이쁜 로제와인 2종류.
오른쪽 병의 라벨은 한국 사람이 디자인했다고 하네요 ^^
(but 맛은 그닥... ㅋ)



이날 시음한 로제 와인 5종 중 4종.
1. 베린저, 스파클링 화이트 진판델 (Beringer, Sparkling White Zinfandel)
 => 경쾌하고 시원~ 한 느낌!
2. 그렌트 버지, 마리아주 로제 (Grant Burge, Mariage Rose)
 => 가벼운? 바디감에 무난한 목넘김... 거친 여성분? 표현을 빌리자면 (X 임!)
3. 비냐 까네파 (Vina Canepa)
 => 시라? 특유의 거친느낌이 살아 있는 와인
4. 파미유 카스텔 꼬뜨 드 프로방스 (CASTEL Cotes de Provence)
 => 시큼? 한 느낌이 인상적인, 쉽지 많은 않은 와인...(한참뒤에 마시니 더 괜찮았다는)



와인에 빠질수 없는 치즈! 특히 젤왼쪽 아래 치즈 정말 맛있음!!!





배고픈 저녁이니 감자튀김으로 배도 빵빵! 하게 채우고...




로제와인은 정말 색이 이쁜듯!
(물컵, 비냐 까네파, 파미유 카스텔 꼬드 드 프로방스, 그레이트 버지 마리아주 로제 순인듯...)





아래 고기 안주? 를 위한 다섯이님이 특별 제공하신 까르멘 Reserva
칠레산 까쇼는 정말 가격대비 성능짱이라는~ ^^




고기다 고기고기고기~~~ ㅎㅎ 정말 맛있었어요!!!
매번 갈때마다 요 고기가 생각날듯 ^^







바바, 로제타 (Bava, Rosetta)
마무리? 용 디저트 와인
말바샤 100% 로 만들어진 이태리 Piemonte 지역의 와인으로 과일의 달콤한 맛과 야생 장미의 아로마가 긴 여운을 남기는 와인. 가격거품? 이 워낙 심해서 2만~7만원 대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고... ^^





로제 와인들은 색이 다들 참 이쁜듯!
(사진은 바바, 로제타)




와인을 모두 시음후, 남은 그레이구스 시트론을 이용한 보드카 토닉! 시음~!




시원한 보드카 토닉!!!






혹시 "워싱" 이란 칵테일을 아시나요...? ^^;;;;;





즐거운 모임을 주선해주신 다섯이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



p.s. 모임은 네이버 카페 "칵테일과 꿈" 의 다섯이 님께서 주최하셨습니다.
다섯이님은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국도호텔 Patio 에서 주류쪽을 담당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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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째시기
2010. 5. 10. 11:32

10년 5월 - 와인 정모 음료 관련/칵테일과꿈2010. 5. 10.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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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5월 칵꿈 정모의 테마는 "와인" 이였습니다.
총 5가지의 와인을 시음 했으며, 화이트와인1종 -> 레드와인3종 -> 스파클링와인1종 순으로 했습니다.

1) 호주 화이트와인 : 테일러 (Taylors)?? 품종 : 쇼비뇽블랑
로버트파커 가 한국 방문했을때, 한국음식에 가장 어울리는 와인으로 쇼비뇽블랑 품종을 쓴 화이트 와인을 꼽았다죠?
요것도 쇼비뇽블랑 품종으로 만든 화이트 와인입니다. 목넘김이 상큼~ 하고 경쾌? 한 느낌마져 들더군요 ^^
(요건 사진이 없어서 정확한 이름을 모르겠습니다... 추후 업데이트 예정임~ ^^;;;)

2) 프랑스 레드와인 : 샤마레셀렉션(Chamarre) 품종:시라/메를로
프랑스와인은 자존심? 이 강해서 와인 병에 품종을 안적기로? 유명하다는데, 요즘은 사진처럼 품종이 적혀서 나온다고 합니다.
약간은 맹맹? 한 느낌이 들더군요.


3) 칠레 레드와인 : 라플라야(LaPlaya) 품종:까르네베쇼비뇽
확실이 2번 와인보다 바디감이 있고 조금더 드라이 한 느낌이 듭니다.
(가성비! 로 보면 프랑스 레드와인은 XXX 라는... 모 영화에서 박신양이 그랬죠... "와인은 칠레야~ 프랑스 그거 전쟁때 포도밭 다 불타서 다 가짜야 가짜~" ㅋㅋ)


4) 호주 레드와인 : 테일러스 자라만 쉬라즈 (Taylors Jaraman) - 14.5 도
오크통 숙성이라 그런지 향부터가 급이 다르더군요. 사람의 입은 거짓말은 안하더라는... (도매가 8만원대)
위에 먹은 3가지와 비교 불가! 입니다 ^^


5) 이태리 스파클링와인 : 카세타 모스까또 다스티 (Moscato D'asti Casetta)
빌라M 보다 부드러운? 느낌이였던것 같습니다. 달달하니 요것도 작업주? ㅎㅎ
마지막은 달달한 스파클링으로 마무리~!



사람이 소 한마리는 못먹어도 사람천명이 소 천마리를 먹는다는 말이있지요.
술도 그런것 같습니다. 혼자 와인한병먹기 힘들지만 단체로 마시니 요정도는 가뿐히?비워지네요~ ^__^
(2~30명이서 4병 * 5종류 = 20병 정도는 마신듯~ >_< 나중엔 술이 모자랐다지요? ㅋㅋ)


아! 그리고 와인하면 빠질수 없느 까나페! 도 있었지요.
(셀프 까나페는 거의 안만들어 드시더라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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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째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