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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연구저널'에 해당되는 글 1

  1. 2010.09.06 수상한 웹사이트에 민감한 정보를 공개하는 소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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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소비자들의 개인정보가 노출될 위험에 처해있을 때 그것을 인식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소비자연구저널(Journal of Consumer Research)에 실린 새로운 연구에서 밝히고 있다.

“어 떻게 우리가 개인정보보호에 관하여 개인들이 보여주는 모순된 태도를 이해할 수 있을까?-어떤 사람들의 무모한 의지로부터 소셜네트워크 사이트의 개인적이며 심지어 범죄와 관련된 정보들에까지 공개하고 있다. 그리고 그들이 수집해놓은 다양한 정보들을 관심있는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그것을 사용하는 방법까지 알려준다.” 라고 카네기 멜런대학 소속인 Leslie K. John, Alessandro Acquisti, George Loewenstein가 말했다.

연구자들은 상황에 따라서 매우 다른 수준의 단서를 제공하게 된다는 것을 발견했다. 예를 들어, 첫 번째 실험에서 뉴욕타임즈 웹사이트 방문자들은 세금비리를 저지른 적이 있는지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질문을 받게 되었다. 21%는 간접적으로 질문을 받았을 때, 그런 적이 있다고 대답했다. 그러나 12.9%는 직접적인 질문에 대답했다.

다음 실험에서, 참가자들은 그들이 이와 같이 다른 행동들을 했는지 질문을 받았다. 몇몇 참가자들은 전문적인 것으로 보이지 않는 웹사이트의 설문에 대답했다. 주로 이 웹사이트들의 헤드라인은 빨간 글씨로 “당신은 얼마나 좋지 못합니까?”라는 질문이 만화로 된 악마로고 옆에 쓰여져 있다. 다른 참가자들은 대학 심벌옆에 있는 “카네기 멜런대학 운영위원회의 윤리적 행동에 대한 설문조사”와 같은 것에 대답하였다. “사람들은 전문적으로 보이지 않는 웹사이트에서 실행하는 설문조사일 때, 민감한 정보를 더 알려주고 싶어한다.” 라고 저자들이 논문에서 밝혔다

저자들은 참가자들이 좀더 개인정보보호 문제에 대하여 관심을 가져야 된다 것을 알려줄 수 있다고 말했다. 피싱 이메일을 식별해달라고 요청하여 사진 증명 작업을 마친 사람들은 다음 실험에서는 민감한 정보를 덜 공개하는 경향이 있다.

사람들은 비전문적인 웹사이트에 개인정보를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노출하는 것 같다. 그러나 이것을 오용하는 것은 틀림없이 논쟁의 여지가 있다. 현재의 연구는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 방식으로 이러한 복잡한 특징들을 탐색하려는 사람들의 능력에 관하여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라고 저자들이 논문에서 밝혔다.
출처 : http://www.sciencedaily.com/releases/2010/08/100824103635.htm

KISTI 미리안글로벌동향브리핑201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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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째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