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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신호 인코딩'에 해당되는 글 1

  1. 2010.09.13 증기로 채워진 파장 유도장치를 이용한 반도체 음향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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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신호의 형태로 인코딩되어 있는 데이타 스트림을 처리하기 위해, 실리콘 칩 상에 증기로 채워진 광파장 유도장치를 이용하는 새로운 기술이 개발되었으며, 이는 광 신호를 느리게 만들어 칩상에서 신호 전환이 이루어지도록 해 준다. 이 기술은 음향 정보를 감지하고, 임시 저장, 다중 송신 및 저장하는 어플리케이션에서 광신호를 전기적인 신호로 변환해야하는 현재 요구되는 조건들과는 약간 상이한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는 잠재적으로 이러한 기술을 순수 광학 스위치, 단일 광자 감지기, 양자 메모리 디바이스등을 만드는데 사용할 수 있다.”라고 캘리포니아 주립대 산타크루즈 (UCSC)의 홀거 슈미트 교수는 말한다.

전 자기 광학 스위칭에 대한 세계 최초의 시연에서, 제안된 기술이 완전하게 자급식인 실리콘 칩이라는 것을 주장하고 있으며, 이러한 기술은 루비듐 증기로 채워진 온칩 할로우-코어 광파장 유도장치에서의 양자 간섭 효과를 이용하고 있다. 제어 레이저가 광학 신호를 전환하고 데이터 흐름의 속도를 1,200 배까지 느리게 하는데 사용된다.

“제어레이저의 전력을 변화시키기 위해 전력 제어 손잡이를 돌림으로서, 빛의 속도를 변경할 수 있다.”라고 슈미트씨는 전한다.

제 어 레이저가 루비듐 증기를 광 신호에 투명하게 만듬으로써 스위칭 동작을 할 수 있게 하며, 이는 루비듐 원자를 두 개의 양자 상태에 대한 간섭 상태에 있게 함으로서 가능해진다. 이것은 소위 “전자기적으로 유기된 투명도"라고 불리우며, 광학 신호의 전환 및 양자 효과에 의한 속도 둔화를 가능하게 하며, 실리콘 광자 칩을 이용하여 양자 통신 네트워크의 생성을 가능하게 해준다.

연 구진은 이미 성공적으로 단일 칩에 원자 분광 장치를 만들기 위해 도파관으로 채워진 루비듐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 단일 칩은 연구그룹이 하나의 실리콘 웨이퍼상에 한꺼번에 32개를 만들 수 있다고 한다. 연구에 참여한 브리검 영 대학의 연구원은 존 헐버트, 에반 룬트, 케이티 허드 및 아론 호킨스등을 포함하며, UCSC의 박사후보생인 빈 우씨도 연구에 많은 기여를 했다. 연구자금은 국방부 첨단 연구 계획국 (DARPA)과 국립 과학 재단(NSF)에서 제공했다.

(그림 설명) UCSC 는 단일 4 인치 실리콘 웨이퍼상에 어레이형태의 도파관을 제조했으며, 이를 이용한 32 개의 원자 분광 칩을 그림에서 볼수 있다.
출처 : http://www.eetimes.com/electronics-news/4207430/Silicon-photonics-uses-vapor-filled-waveguide

KISTI 미리안글로벌동향브리핑201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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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째시기